죽어서도 내가 섬길 당신은 94

 

당신을 떠나 사는 제 인생.

늘상

감기 같은 것이었습니다.

매일 춥고 오들오들 떨리고

당신이 그리워서

눈물나도록 그리워서

온 가슴으로

기침만 잔뜩 해대는

그런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