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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낭만이 숨쉬는 브라이언 크레인의 새 앨범 "Piano Paradiso".
이번 앨범에서는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감성을 가진 크레인만의 감미롭고 애 정어린 피아노연주를 느끼게 해준다.

특별히 새 앨범 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연주곡 "파헬 벨의 캐논"을 그의 사랑이 가득 담긴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Brian Crain

그의 피아노 연주는 신이 허락했을 단 하나의 아름다움이다.

"2008년 여름, 이번 앨범 Piano Paradiso 작업을 처음 시작할 때, 내가 어떠한 곡을 써야하는지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없었다.
이 앨범은 나의 13번째 앨범으로, 나는 무언가 신선함이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 도전적인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불꽃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처럼 작업에만 몰두하며 다른 작곡가들의 수많은 음악들을 들었다.
하지만 몇 곡의 음악을 들은 후에 많은 앨범들이 그들의 호소력이 없음에 대해 놀라웠다.

그래서 나는 모든 방법을 통하여 듣는 사람들이 가장 흥미로움을 지킬 수 있는 솔로 피아노 앨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된 이유들 중 하나를 찾게 되었는데, 대부분 같은 박자안에서 작곡되어 있어 많은 작곡가들의 음악 사운드들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대부분의 음악은 4분의 3박자 혹은 4분의 4박자로 작곡되어진다.
그래서 나는 그전과는 다른 박자 안에서 곡을 쓰기로 결심을 하였다. 나의 첫 번째 시도로 4분의 5박자를 선택하였다.

4분의 5박자 안에서 작곡은 말할 것도 없이, 연주한다는 것 또한 얼마나 어려운 작업인지 깨닫지 못했었다.
나는 “Wind” 라는 곡을 작곡할 때까지 두 달 동안 나의 작업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몰두하였다.

4분의 5박자의 작곡하면서 모든 심신을 소모한 후에, 일반적인 박자 (4분의 4 혹은 4분의 3) 안에서 작곡하기위해 돌아오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나는 색다른 박자 안에서 작곡 하는 것이 좀 더 편안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나의 새로운 박자 개념을 계속 진행 시켜 4분의 5박자 안에서 모험적인 추가부분들을 음악에 포함시켜 작곡하여 8분의 7박자 안에서 세 곡, 8분의 11 박자의 한 곡 이렇게 완성 되었다.

평범한 틀에서 벗어나 새롭고 도전적인 음악 기법들을 생각하며 즐기고 있다는 나 자신에 종종 놀라웠으며 어느새 나에게 있어서 이러한 작업들은 아주 흥미로운 일이 되어있었다. "


브라이언 크레인의 일기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