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Mauriat
폴 모리아(Paul Mauriat)는 70~80년대 한국에 팝송의 유행을 가져온 대표적인 문화 아이콘의 하나로 꼽힌다. MBC FM‘별이 빛나는 밤에,등의 라디오 시그널 음악도 모두 폴 모리아 악단이 연주한 곡이었으며 특히 MBC FM ‘싱글벙글쇼, 시그널은 폴 모리아 악단이 한국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바탕으로 만든 곡이어서 그당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한국과 일본에 유독 많은 팬을 갖고 있기도 해 지난 1969년 이래 양국에서만 30회가 넘는 공연을 갖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