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Want To Know / Vaya Con Dios   

You've seen him on the street today
Heading for some sleaze cafe
He wasn't alone
He wasn't alone
당신은 오늘 길을 걷다가
건전하지 못한 찻집으로 향하는 그를 보았지요.
그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혼자가 아니었어요.

Some beauty hungon-to his arm
I shouldn't need to be alarmed
He's done it before
He's done it before
Where and how?
I don't want to know
어떤 이쁜 여인이 그의 팔에 매달려있었지요.
난 그리 놀랄 필요가 없었어요.
그는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요, 전에도 그런 적이 있었지요.
언제 어떤일이 있었는지
난 알고 싶지 않아요.

You think she'son-e of his old flames
Some firey-looking kind of dame
You found her dull but just the same
She stole the show
I don't want to know
당신은 그녀가 그의 옛 애인이라고 생각하겠죠.
불타는 듯한 정열을 가진 여인..
그녀는 단조롭고 지루한 여인이란걸 알게되겠지만
그녀는 인기를 가로챈 것과 다름없어요.
난 알고 싶지 않아요

Isn't it a crying shame
You wouldn't mention any name
Afraid I couldn't stand the pain
Or take the blow
I don't want to know
그녀의 이름조차도 언급 하지 않다니
부끄러운 일 아닌가요?
내가 견딜수 있을런지 아니면,
먼저 손을 써 진실을 폭로 할수 있을런지 두렵기만 하네요.
어쨌든, 난 알고 싶지 않아요.

You've seen him on the downtown side
Drinking hard and acting wild
He was not alone Not on his own
You say he looked a sorry sight
You know he's had another fight
He's done it before
Yes he's done it before
Where and how?
I don't want to know
당신은 시내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난폭하게 행동하는 그를 본적이 있었죠..
그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혼자가 아니었죠.
그가 미안해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지요.
당신은 그가 다른 싸움을 했단걸 알고있지요.
그는 전에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그래요, 전에도 그런적이 있었어요.
언제 어떤일이 있었는지
난 알고 싶지 않아요

A smile breaks on your poker face
Tells me you're gonna throw
the Ace of Spades
Drop it, and watch me fall
on evil days
And let me gov I don't want to know
무표정한 당신 얼굴에 미소가 보이고
나에게 말하지요. 
가장 중요한걸 던져 버릴거리고..
그리곤 좋지않은 때를 
만난것처럼 나를 쳐다보았죠.
날 놓아주세요. 난 알고 싶지 않아요.

Why don't I try to understand
He's just as weak as any other man
He'll come back to me in the end
Isn't that so?
I don't want to know
내가 이해려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유는
그도 다른 남자들처럼 연약하기 때문이죠.
결국 그는 내게 돌아올 거에요.
이제 그렇게 될까요?
난 알고 싶지 않아요.
Vaya Con Dios
Vaya Con Dios는 "go with god"이라는 뜻을 가진 벨기에 혼성 그룹이다.
바야 콘 디오스는 Dani Klein이라는 여성 보컬이 이끄는 밴드로, 바야 콘 디오스를 다니 클래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녀가 실질적으로 이 그룹을 이끌고 있는 동시에 작곡과 프로듀서까지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팝, 재즈, 블루스,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총 망라하고 있으면서도, 어느 한 부분 어색함이나 미숙함이 느껴지지 않는 고급스러움

이야말로 그녀 음악의 매력이다.
라틴풍의 샹숑, 그리고 적절한 블루스와 팝을 가미한 바야 콘 디오스의 음악을 들으면 친근감을 느낄수 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