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사나이

아티스트 김상국 앨 범 김인배 작곡집




사랑에 굶주려 외로워 울었네
그늘진 청춘이 서러웠네
거치른 몸부림 상처만 남았네
찢어진 가슴이 괴로웠네

이름도 없고 고향도 없네
이름을 모른 신세였네
그러나 아무도 원망은 않겠네
쓰라린 눈물도 거두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