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눈물 / 추가열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게 너무하네요 티클만큼 줘버린 난 어떻게요
다른사람에게는 나눌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기억도 저만치 사라져가도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가도

믿어왔던 사랑이 가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쩌다가 그렇게 간다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게 너무하네요 티클만큼 줘버린 난 어떻게요
다른사람에게는 나눌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기억도 저만치 사라져가도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가도

믿어왔던 사랑이 가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믿어왔던 사랑이 가버렸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눈물이네요
하늘눈물
집시음악에 볼 수 있는 전주 멜로디라인에 한국적인 맬로디를 붙여, 사랑하는 여인의 떠나가는 쓸쓸한 모습과 상황을 애절하게 편곡한 곡이며
오랜만에 빠른 미듐템포의 곡으로, 기타에 함춘호, 베이스 오대원, 드럼 강수호, 건반 이홍래, 플릇에 노효진, 바이올린 최유선가 참여하여 풍성하지만 담백한 연주가 덕보이는 작품입니다.

피아니스트 이홍래의 감성적인 편곡으로 대중에게 애절하고 슬프지만, 템포있는 곡으로 쉽게 정감있게 다가설 수 있는 작품으로 표현되었군요.